NDS가 AWS MSP 프로그램 'version 5.0' 인증을 획득했어요!🎉

AWS MSP 파트너 인증은 AWS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들에게 주는 인증이에요. 이 프로그램은 AWS가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능력과 함께, 고객의 환경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자동화하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AWS MSP 파트너들은 고객이 AWS 클라우드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계획,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 실행, 운영, 최적화 등 각 단계에 맞는 전문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인증은 3년마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치며, 기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버전 5.0 기준에서는 MSP 파트너가 SaaS 제품을 사용할 때의 선택과 평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또한, AWS Trusted Advisor를 통해 액세스 키의 노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것도 필요해졌습니다. 서비스의 지속성(Contingency Plan)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도 새로 추가된 내용중 하나랍니다. 더불어, AWS Account를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IAM(Identity & Account Management) 역할 인증을 통해 AWS Account에 접근하고 관리하는 방법 역시 강화되었어요.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IT 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며, 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주요 기업도 투자하고 있는데요.

국내 기업들 역시 이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생성형 AI에 큰 투자를 하고 있어요. 특히 네이버가 최근에 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클로바X'를 선보이며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특화되어 있어서 한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른 생성형 AI와 비교했을 때도 네이버는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와 실시간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풍부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지만,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사업적 활용이에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실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는 기업용 서비스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구글도 이 분야에 큰 투자를 하고 있어요. 네이버도 단순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검색, 쇼핑,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요.

네이버의 도약에 다른 기업들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사 개발 LLM '에이닷'뿐만 아니라 타사 LLM도 활용하는 멀티 LLM 전략을 채택하고 있고, KT도 하반기에 '믿음'이라는 LLM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국내 기업들의 생성형 AI 발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