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etter#메타버스#인공지능#메타클라우드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뉴스레터를 쓰고 있네요, 시간 참 빠르죠? 오늘은 올해 IT계에서 뜨거웠던 트렌드를 살펴볼 건데요, 기대되시죠? 그리고 요즘 독감이 돌고 있으니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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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2023 IT Tech Trend 요약
- 메타버스 시대
- 생성형AI: 비즈니스 혁신의 새 바람
- 메타클라우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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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시대: 기술 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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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진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
메타버스란 스크린의 제한을 넘어선 새로운 디지털 경험인데요. 이제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기업용 도구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실감 나는 대화형 가상 인터페이스와 '무제한 현실'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게 됐죠. 앞으로 10년 동안은 혼합현실과 더 다양한 온라인 소통 방식에 발맞춰 가야 할 것입니다.
1. 기술과 인간 상호작용의 변화
초기에는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컴퓨터가 이제는 업무용 PC,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일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기술의 발전은 스크린의 크기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이제는 메타버스 같은 몰입형 가상 경험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2. 메타버스의 부상
메타버스는 1992년에 등장한 용어로, 최근 AR/VR 기술의 상용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세계에서의 소통과 연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답니다. 이는 몰입형 공간의 재현을 가능하게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기술적 장벽이 낮아지고 있어요.
3. 투자와 시장 전망
가상세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시장 규모가 8,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메타버스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기업에 수익을 가져다주는 엔터테인먼트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4. 디지털 게임 산업과 메타버스
디지털 게임 산업은 매출이 2023년에 2,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온라인 게임 산업은 몰입형 인터넷을 통한 소셜 및 커머셜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메타버스 시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5. 메타버스로의 전략적 전환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엔터테인먼트 수단에서 기업용 도구로 확장하기 위해 전략을 실행해야 해요. 이를 위해 혼합현실(MR)과 소비자 참여 기능을 강화하거나 기업 시뮬레이션과 노동력 증강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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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파도
2023년은 생성형AI의 해였죠. 특히, 지난해 11월 말에 출시된 챗GPT가 놀라운 성장을 보였죠. 출시 2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억 명을 넘어서며, 인터넷 이래로 가장 빠른 사용자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AI 붐'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구글은 GPT-4에 대항하기 위해 '제미나이(Gemini)' 프로젝트를 발표했답니다. 생성형 AI의 발전에 따라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1. 생성형 AI의 보편적 활용
2023년 4월에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활용은 이미 흔한 일이 되었어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업계와 지역, 직급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업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79%가 생성형 AI와 어떤 형태로든 접촉한 경험이 있으며, 22%는 정기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2. AI 고성능 기업의 앞서가는 활용
최근 조사에 따르면, AI를 통해 상당한 가치를 얻는 AI 고성능 기업들이 창조적 AI에 집중 투자하고 있어요. 이들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위험 및 공급망 관리 등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서 다른 기업보다 더 많이 창조적 AI를 활용하고 있죠. 또한, 전통적인 머신러닝,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챗봇 등 다양한 AI 기능도 폭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AI 고성능 기업들은 비용 절감보다는 새로운 비즈니스나 수익원 창출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은 기존 제품에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해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AI 고성능 기업들도 AI에서 가치를 추출하는 데 도전을 겪고 있지만, 그들의 문제는 상대적인 AI 성숙도를 반영한다고 해요. 이들은 모델 성능 모니터링과 시간에 따른 재교육 같은 도구와 모델 문제를 가장 큰 도전으로 꼽고 있죠. 다른 기업들은 AI 비전 정의나 충분한 자원 확보와 같은 전략적 문제에 직면해 있어요.
3. AI 시대의 인재 변화: 재교육으로의 대전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를 사용하는 조직들이 새롭게 필요한 역할을 채우기 위해 인력 구성을 변경하고 있어요. 지난해 가장 많이 채용된 역할은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AI 데이터 과학자였는데요, AI 관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은 줄어든 반면, 생성형 AI 도입과 함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어요.
업계 종사자들은 향후 3년 동안 AI의 도입이 업무 역할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대부분은 재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AI를 도입한 기업의 거의 40%가 직원의 20% 이상을 재교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특히 서비스 운영 분야에서는 직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요. 하지만, 이것이 전체 역할의 자동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해요. AI 고성능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재교육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요. 이들 조직은 향후 3년간 직원의 30% 이상을 AI 도입에 따라 재교육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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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혁명: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에서 메타클라우드의 간소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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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혁명: 멀티클라우드에서 메타클라우드로
멀티클라우드의 복잡함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메타클라우드나 슈퍼클라우드 같은 추상화 및 자동화 계층에 주목하고 있어요. 이런 계층은 저장, 연산, AI, 데이터, 보안 등 여러 기능을 통합해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한결 간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이는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피로감을 느낀 기업들에게 꽤나 유용한 단일 통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1.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작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하면서, 개발자들은 온프레미스 서버의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는데요. 클라우드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머신러닝과 같은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원스톱숍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등장과 복잡성
멀티클라우드 전략은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에요. 이는 강력한 상호연결성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관리의 복잡성과 불필요한 중복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의 주요 이점인 셀프서비스와 신속한 탄력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요.
3. 메타클라우드로의 전환
기업들은 이제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메타클라우드, 슈퍼클라우드 또는 스카이 컴퓨팅이라고도 불리는 추상화 및 자동화 계층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호환성을 제공하며, 복잡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4.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현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보안과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증가시킵는데요. 멀티클라우드 환경은 대부분 전략적으로 계획된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발전한 결과랍니다.
5. 메타클라우드의 이점과 도입 장벽
메타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비즈니스적 장애물을 극복해야 해요.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클라우드 도입은 복잡한 과제이며, 기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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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뉴스 - #CS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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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S 등 국정원 보안 기준에 당혹감 표출: CSAP 등급 인증 작업 중단 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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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등 해외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과 암호모듈검증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포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CC검증과 한국 개발 암호화 알고리즘 사용 요구가 새로운 무역장벽이라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한국과 미국 간 무역분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이러한 요구가 보안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무역장벽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은 해외 업체들의 반발에 반대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가 작고 이미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보안 규정을 충족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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