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2024#NVIDIA#GenAI 오늘의 엔레터🧐
1. GTC 2024 - Keynotes
2. 🤖GR00T - 로봇의 진화
3. 오늘의 테크 - Nueralink 업데이트
AWS Summit Seoul 2024이 5월 16일(목)~ 17일(금)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하는데요. NDS도 부스로 참가하니, 지금 등록하시고 많이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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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삼성전자 주가 오른 소식 보셨나요! GTC 2024에서 삼성전자 칩의 우수함을 발표한 이후로, 주가가 올랐는데요. 엔비디아는 3월 18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를 개최했어요.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인공지능(AI) 기술들이 발표됐으며, 전세계에서 11,00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는데요. 오늘은 GTC 202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ccelerated Computing(가속 컴퓨팅)
가속 컴퓨팅이라는 게 요즘 엄청 대세라고 하는데요, 엔비디아가 이 분야를 정말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컴퓨팅 방식을 넘어서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니, 기술 발전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엔비디아가 이런 기술로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점하려고 한다니,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네요!
✅블랙웰 GPU와 생성형 AI 시대 개척
엔비디아는 2080억개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차세대 인공지능 칩 '' 블랙웰'을 발표했는데요. 생성형 AI, 즉 텍스트부터 이미지, 코드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데, 기존의 계산 요구 때문에 그 잠재력이 제한되었던 게 사실이에요. 엔비디아 블랙웰은 AI 훈련과 추론 작업에서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약속하며, 생성형 AI가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 엔비디아 NIM: AI 배포 간소화
엔비디아 NIM은 AI를 더 쉽게 접근하고 배포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예요. AI 모델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최적화하고 패키지화하는 NIM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가 AI를 혁신적으로 접근하고 구현하는 데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해요. AI 모델의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전환을 간소화하여, AI 배포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일상 운영에서 AI의 힘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 AI와 실제 세계의 결합
가상과 실제 현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의 도입이었습니다. 엔비디아가 이번에 선보인 이 플랫폼은 가상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거대한 다리와도 같아요. 고급 로보틱스에서부터 몰입형 의료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전례 없는 시뮬레이션 능력을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Nv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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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로봇 공학에 한 획을 긋는 새 프로젝트, 'GR00T'를 발표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의 큰 목표는 바로 인간처럼 행동하고 학습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거에요. 엔비디아의 수장인 젠슨 황 CEO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로봇 개발자들이 로봇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거라고 큰 기대를 하고 있죠.
🚀 프로젝트 GR00T의 핵심 포인트들:
- 인간의 행동 모방: 로봇이 인간의 행동과 영상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하며 학습해요.
- 자연어 처리: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움직임을 실행할 수 있어요.
- 범용 로봇 개발: 이 기술은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기초가 되며, AI 분야의 중요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요.
이처럼, 엔비디아는 로봇이 단순히 외부 사물을 인식하고 움직이는 것을 넘어서,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이나 다른 기계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또한 젠슨 황은 "오렌지와 그린"이라는 로봇을 소개하며 AI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어요.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워즈 드로이드' 로봇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 로봇은 엔비디아의 기술을 바탕으로 디즈니 리조트에서 제작됐고, 실제 디즈니월드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엔비디아의 AI 로봇은 단순히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고 움직이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서,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여 행동을 실행하는, 거의 인간과 같은 수준의 지능을 지향하고 있어요.
💡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로봇 기술 플랫폼들:
- NVIDIA Isaac Lab: 로봇 학습을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이에요. 로봇 개발자들이 로봇을 더 똑똑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줘요.
- NVIDIA Isaac Sim: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 Jetson Thor: 휴머노이드 로봇용 컴퓨팅 플랫폼으로, 다양한 작업 수행과 안전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줘요.
테슬라, 아마존,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로봇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이러한 노력은 로봇 공학의 발전 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엔비디아의 GR00T 프로젝트와 함께 로봇 공학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
출처: Nvidia 키노트 화면 캡처(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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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코멘트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을 제외하고 가장 주목받은 세션은 "Transforming AI" 세션 이었는데요. 이 세션에는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의 저자들이 참여했어요. 이들은 2017년에 구글에서 나온 AI 전문가 8명이었습니다. 이 논문은 생성 AI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10만 번 이상의 인용을 기록했어요. 이 논문에서 소개된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는 오픈AI의 GPT에서 'T'로 표현됩니다. 이 아키텍처는 DALL·E, 미드저니, 메타 라마, 구글 제미나이를 포함한 다수의 고성능 AI 모델의 기반이 되었답니다. 엔비디아가 이러한 저자들을 모아 놓은 이번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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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NDS, 축산환경관리원 정보화시스템 클라우드 통합 운영 사업 수주
NDS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정보화시스템 민간클라우드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축산환경관리원의 IT 인프라를 민간 클라우드로 통합하여 관리 체계를 단순화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디에스는 이전에도 축산환경관리원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 및 모니터링, 고객 맞춤형 아키텍처 제공과 비용 절감을 지원하게 된다. 엔디에스는 공공부문에서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시스템 이전 및 백업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입증하며,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의 전략적 진화: 스타트업 지원과 보안 강화
클라우드 기술의 대중화와 인공지능(AI) 응용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선두주자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클라우드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특색 있는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 노력 중입니다. AWS는 AI모델 훈련 칩 '트레이니엄', 머신러닝 추론 칩 '인퍼런시아', '세이지메이커'와 '아마존Q' 등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 지원을 제공합니다. 반면,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며, 최근 SCC(Security Command Center)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AI를 활용한 위협 탐지와 대응 방법을 제공하며, 구글클라우드가 인수한 맨디언트의 기술이 적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스타트업 지원과 보안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려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변환 가속화 속 한국 SW 산업의 SaaS 전환과 해외 진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이 중심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확산이 SW 수출의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SW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 SW 시장 규모와 비교했을 때, 국내 시장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SW 산업 육성을 위해 SaaS에 주목하며, 민간과 함께 'SaaS 혁신펀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SW기업의 SaaS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SW업계는 수출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전략적 수출 통제 적용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KOSA 협회장의 발언처럼, 국내 SW 기업의 SaaS 전환과 해외 진출은 단순히 지원의 차원을 넘어, 기업 생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방향 전환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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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다뤘던 Nueralink(BCI 기술)에 대해 기억나시나요? 기억안나시면 여기 클릭! Nueralink는 3월 21일 지난 1월 Nueralink를 이식한 첫번째 환자가 뇌파의 움직임으로 체스를 두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는 Nueralink 칩을 처음으로 이식받은 사지마비 환자 놀랜드 아르보씨가 손의 움직임 없이 뉴럴링크 칩만을 통해 눈 앞의 노트북을 조작하여, 온라인 체스를 두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스타워즈 영화를 언급하며 커서에 '포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포스란 스타워즈에서 제다이들이 사용하는 ‘보이지 않는 힘’를 뜻한답니다. 아직 이식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결과는 알 수 없지만, 기술의 발전은 위대하네요! 영상으로 직접 기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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