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AI#Summit#키노트 오늘의 엔레터🧐
1. AWS Summit 2024 키노트 정리 - GenAI, 검소한 아키텍처
2. 행사장 이모저모
3. 클라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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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AWS Summit Seoul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은 이틀동안 진행된 행사의 키노트를 정리하고, 행사 당일에 대한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키노트 부터 만나보실까요?
AWS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AI 혁신 🚀
5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Summit Seoul 2024의 첫째 날은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함 대표는 저전력 프로세서 도입 증가와 AWS의 10년간 성과를 강조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씨소프트, LG AI 연구원 등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도 언급되었습니다.
GenAI와 아마존 Q의 혁신 🌟
프란체스카 바스케즈 부사장은 AWS의 AI 기반 혁신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며, 생성형 AI 스택과 다양한 모델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 비서 "아마존Q"는 개발 전 단계에서 생산성을 높이며, Amazon Q Developer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합니다. 화이자, 케이티, SKT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가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지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와 AI로 성장하는 기업들 🌐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성과를 거둔 사례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핀테크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SKT는 글로벌 AI 전략을 통해 통신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WS의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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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Keynotes
검소한 아키텍처(Frugal Architecture), 플랫폼 엔지니어링, Gen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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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아키텍처와 플랫폼 엔지니어링 🌐
둘째 날 키노트는 윤석찬 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소한 아키텍처'와 '플랫폼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Werner Vogels AWS CTO는 비용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며 '검소한 아키텍처의 7가지 법칙'을 소개했습니다. 윤석찬 에반젤리스트는 비용 최적화 방법과 아키텍처 설계 원칙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와 최근 출시된 러스트용 AWS SDK를 소개했습니다.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DevOps와 SRE를 넘어 사내 개발자용 셀프서비스 제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개발팀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윤석찬 에반젤리스트는 협력 작업과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카카오페이증권의 플랫폼 엔지니어링 도입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 경험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생성형 AI의 활용 🌟
맷 우드 수석부사장은 생성형 AI의 3가지 레벨에 맞는 AWS의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Amazon PartyRock, Amazon Q Business, Amazon Bedrock, Amazon Q Develop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들은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앱을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Sendbird의 구정진 CTO는 No-code 기반 AI 챗봇과 Amazon Bedrock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을 사례로 제시하며, 생성형 AI가 기업 성장의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상세 후기는 블로그에 정리 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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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빵부장님과 함께 부스 운영을 하고, 발표 세션도 모두 참여했는데요. 빵부장을 잡아라 게임과 GenAI를 이용한 빵부장과 함께하는 인생 4컷(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클릭!)모두 인기가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AWS Summit Seoul 2024 NDS 부스에 방문하시고 발표 세션을 들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를 눌러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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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2024년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 성장
2024년 1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21% 증가하여 7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상위 3대 서비스의 성장률은 24%였으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31% 성장해 두드러졌습니다. AWS는 17%, 구글 클라우드는 28% 성장했습니다. AI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가 클라우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AWS는 시장 점유율 3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25%, 구글 클라우드는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 통합에 집중하면서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의 결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
팬데믹 이후 고환율, 경기 불황, 국제 정세 불안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한국 기업들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필수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창간 19주년을 맞아 AI와 클라우드 인프라의 발전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들의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2023년에 18% 증가해 2904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글로벌 빅3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의 AI 도입이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이 AI를 통한 매출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생성형 AI의 확산은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를 증가시키며, 데이터 자주권을 갖춘 '소버린 AI'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절반의 조직이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전망
가트너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 세계 조직의 5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발자국을 관리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지출이 증가할 예정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CIO의 84%가 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공급업체 변경의 시간과 비용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적 지속가능성 노력을 분석하지 않으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린옵스'와 같은 신규 IT 운영 모델이 등장해 탄소 배출량과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새로운 프로세스와 도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T 조직의 데이터 수집 역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사례를 채택하고 클라우드 공급업체로부터 데이터를 관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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