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시장전망 오늘의 엔레터✅
1. APAC 지역 - 클라우드 시장
2. 시사점
3. 클라우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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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 Market investment
빅테크 기업들의 APAC 지역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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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24년 상반기가 지나가고, 하반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클라우드 산업 - 특히 기업들의 APAC 지역 투자가 클라우드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현황🌐
Google
- 말레이시아: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싱가포르: 구글은 싱가포르의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5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AWS
- 싱가포르: AWS는 APAC 전역에 걸쳐 투자를 발표했으며, 그 중 90억 달러를 싱가포르에 투자했습니다.
- 일본: AWS는 일본에 2027년까지 150억 달러 이상을 Al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카마이는 홍콩과 쿠알라룸푸르에 새로운 엣지 로케이션 추가했으며, 싱가포르, 도쿄, 시드니 등 주요 APAC 도시에도 기존 로케이션을 두고 있습니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CTO 제이 젠킨스는 이러한 투자가 더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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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PAC🌏
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PAC 지역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걸까요?
새로운 시장
APAC 지역은 젊고 디지털에 익숙한 인구가 많아 디지털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좋은 시장인데요. 구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의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는 1,00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도의 애드로이트 시장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25년까지 403억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정학적 요인
APAC 지역의 투자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텐센트, 알리바바, 화웨이와 같은 중국 기업들은 이 지역에서 클라우드 투자를 늘리면서 요금을 인하하고 있습니다.
APAC 지역의 대부분의 대기업이 주요 미국 클라우드 제공업체을 선호하는 이유는 중국보다 더 글로벌한 시장, 발전된 서비스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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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엔진으로서의 APAC 🔧
현재 APAC 지역의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 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더 발전된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 경제 촉진 정책과 함께 이러한 투자는 지역 내 기술 인력의 교육과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은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는 향후 APAC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여기까지! 이 흥미로운 발전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APAC 지역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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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클라우드 전환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
클라우드의 IT 인프라 조정의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지보수의 간편성 등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주저하고 있다. 금융, 공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CIO들은 주요 우려 요인으로 '비용'을 꼽았다. 한 금융권 CIO는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비용 절감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사용량 최적화가 어려워 실제 비용 절감 효과가 적고, 특히 외국계 클라우드 사용 시 환율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보안도 큰 우려 사항이며,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물리적 보안 장치를 대체할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가의 부족과 복잡한 규제도 클라우드 도입을 방해하고 있다. 한 CIO는 비용, 보안, 규제 등의 리스크가 해소되면 클라우드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고객 친화적인 솔루션이 나올 때 산업 전반과 클라우드 산업의 상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AWS는 최근 한국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7년까지 약 7조8500억 원을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AWS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형 AI 도구 '아마존 Q'를 소개하며, 금융, 의료, 공공 등 여러 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AWS는 21일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사와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달 'AWS 서밋 서울'에서는 2만 90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았다. 국내 공공 시장 공략과 AI 공동 개발 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LG CNS와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AWS는 한국 시장을 매력적인 목표로 삼고,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국정원, 클라우드 보안정책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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