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AI#트렌드#노벨상 3줄 요약✅
1. AI 시대의 시작
2. 과학의 새로운 시대 - AI/Big Tech의 기여
3. 행사 안내 - AWS Industry Week -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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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상은 AI 연구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과학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과거 노벨상이 주로 물리적 현상에 대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2024년에는 AI를 활용한 연구가 주목을 받았어요.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의 기초를 다진 연구자들에게 돌아갔고, 노벨 화학상은 AI를 활용하여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데 성공한 연구팀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이는 AI가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과학적 발견을 이끄는 주요 추진력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2024 노벨과학상을 받은 AI 기반 연구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미래 과학 연구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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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el Prize 2024
AI 관련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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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 연구의 선구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튼은 인공신경망이 어떻게 학습하고 정보를 처리하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원리를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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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 힌튼 교수는 AI의 학습 방식을 혁신한 역전파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딥 러닝의 대부'로 불리며, AI 연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홉필드 교수는 홉필드 네트워크를 통해 신경망이 패턴을 저장하고 검색하는 방식을 제시하여 AI가 인간의 기억 작동 방식을 모방할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딥 러닝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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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위험성 경고 두 수상자는 모두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있으며, AI 기술의 통제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국제적인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힌튼 교수는 “AI는 우리가 해결책을 모르는 실존적 문제”라며, 대기업들이 안전성 연구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 노벨 화학상 - 50년의 난제 해결
구글 딥마인드의 최고경영자 데미스 허사비스와 연구원인 존 점퍼 박사, 그리고 미국 워싱턴대의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가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허사비스 CEO는 이세돌 9단을 꺾은 ‘알파고’를 개발한 인물입니다.
- 알파폴드(Alphafold) 개발 알파폴드는 인류 최초의 단백질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AI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생체 분자 중 하나로, 그 구조가 올바르지 않으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존 단백질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새로운 아미노산 서열만으로도 단 몇 시간 만에 정확한 3차원 구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알파폴드는 신약 개발, 질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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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단백질 설계
베이커 교수는 아미노산 서열로부터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로제타’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단백질 설계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로제타를 통해 베이커 교수는 단순히 구조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원하는 기능을 가진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로제타를 활용해 설계된 최초의 인공 단백질 ‘Top7’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와 거의 일치하는 구조를 가지며, 인류가 컴퓨터로 설계한 최초의 단백질입니다.
이 후 AI를 이용해 더욱 정교한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인 ‘로제타폴드’를 개발했습니다. 로제타폴드는 다양한 AI 모델을 결합하여 아미노산 서열, 연결 형태, 3차원 구조를 예측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로제타폴드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 분석이나 펜타닐 감지 센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단백질 설계 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켰습니다.
노벨위원회는 AI, 특히 머신 러닝이 과학 전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물리학 모델링부터 신물질 개발, 생명과학까지, AI는 이제 과학 연구의 필수 도구가 되었으며, 노벨상 수상을 통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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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Science
과학 연구의 새 시대: AI/Big T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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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과학 연구의 방법론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은 이러한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과거에는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실험과 관찰을 통한 연구가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AI)과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기초과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I는 특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내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가 이끄는 과학 연구의 변화
- 데이터 기반 연구의 확산: 과거에는 소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을 검증하고 가설을 설정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AI의 발전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새로운 패턴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기반 연구가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발견의 가속화: AI는 복잡한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복잡한 현상을 분석하고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연구 효율성 증대: AI는 반복적인 실험과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여 연구자들이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새로운 가설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데 기여합니다.
빅테크 - 과학 분야에서의 영향력
AI/ML의 발전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생명공학을 포함한 과학 연구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메타(Meta)는 챈 저커버그 이니셔치브(Chan Zuckerberg Initiave)를 통해 AI 기질병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포 이미지 분석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애플(Apple)은 "애플워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진의 심장 질환 연구를 돕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과학을 위한 AI(AI for Science)" 팀을 조직해 약물 발견부터 친환경 에너지 설계까지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며, AI 기술로 연구의 효율성과 속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힘/ AI의 역활
빅테크 기업들이 과학 연구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방대한 데이터와 엄청난 컴퓨팅 파워 덕분입니다. AI는 기존 연구 방식과 달리, 수십 년 걸릴 연구를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의 실패 확률을 낮추고, 혁신적인 성과를 빠르게 낼 수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도 중요한 역활을 했습니다.
AI는 과학 연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AI는 과학자들이 더욱 깊이 있고 빠르게 자연의 비밀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의 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AI는 발견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돌파구로 인정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과학의 한계를 넓히는 것을 재정의하는 시기에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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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13시부터 코엑스에서 AWS Industry Week 열립니다. AWS Industry Week는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산업별 최신 트렌드,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와 AWS 클라우드를 도입한 산업별 고객 사례를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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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보호 인증 체계로 인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클라우드 기업들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다층보안체계(MLS) 등 여러 인증을 각각 받아야 하는 비효율성을 언급하며 정부 부처 간의 조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일부 통합 노력을 밝히면서도 보안 인증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해민 의원은 국내 클라우드 업계 보호를 위한 정책이 오히려 경쟁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AI 시대의 보안 책임에 대한 국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해온 민간협력형(PPP) 클라우드 운영 사업의 첫 사례가 내년 초 NHN클라우드를 통해 나올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공공 내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NHN클라우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 클라우드 임차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대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내 PPP 클라우드 존에서 운영될 이 사업은 보안이 중요한 공공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PPP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민간 클라우드의 공공 도입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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