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가 AWS AI 컴피턴시의 ‘생성형 AI 컨설팅’과 ‘에이전틱 AI 컨설팅’ 2개 부문을 획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도입 전략과 RAG 기반 서비스 개발부터 자율형 AI 에이전트 설계, 기업 데이터 연계 및 거버넌스까지 아우르는 전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NDS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n.AI Link’를 중심으로 ‘NDS AI·RE’, ‘n.AI Gateway’ 등 AI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조·물류·헬스케어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기업 데이터와 AI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AX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앤트로픽이 코딩·지식업무·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끌어올린 신규 모델 페이블 5.1과 미토스 5.1을 공개했다. 캐시 읽기 비용을 75% 낮추고 일반 작업 25%, 에이전트 작업 45%까지 단가를 내리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에이전트 운영의 손익 계산이 달라졌다. 특히 고객 데이터를 앤트로픽 인프라가 아닌 고객사가 통제하는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엔터프라이즈 프론티어 세이프가드'가 함께 도입돼,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국내 기업의 도입 문턱을 낮출 전망이다. 두 모델 모두 AWS·구글 클라우드·애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 "차기 모델 아스트라, 사이버 공격 역량 '임계치' 도달"…제한적 공개
오픈AI가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의 자율 사이버 공격 역량이 '크리티컬(Critical)' 등급에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람의 개입 없이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 익스플로잇을 연결(체이닝)해 다층 방어를 통과하는 수준으로, 익스플로잇벤치 벤치마크에서 100%를 기록했다. 오픈AI는 실시간 악의적 요청 차단 장치를 걸고 시스코·팔로알토네트웍스·클라우드플레어 등 보안 기업에 우선 접근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공개 범위를 통제하고 있다. AI가 공격자와 방어자 양쪽의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국면에 들어선 만큼, 기업의 취약점 관리 주기를 재점검할 시점이다.
◾클라우드 보안 개편에 국내 CSP "투자 비용 매몰 우려"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N2SF)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들이 기존 인증·인프라 투자가 새 기준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업계는 기존 인증 결과와 운영체계를 최대한 인정하고 변경 항목 중심으로만 검증할 것을 제안했다. 서버·스토리지를 넘어 AI 서비스 환경까지 포괄하는 명확한 보안 요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모였다. 공공·금융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 중인 기업이라면 인증 로드맵과 아키텍처 설계에 미칠 영향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대기업 보안망, 협력사 취약점에 줄줄이 뚫렸다…'한국판 솔라윈즈'
다수 대기업이 함께 쓰는 구매 시스템의 취약점을 고리로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에서 임직원 개인정보가 잇따라 유출됐다. 협력사와 공용 B2B 솔루션의 보안 약점을 우회 경로 삼아 본사 네트워크까지 침투하는 공급망 공격의 전형적 사례로, 국내판 솔라윈즈 사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의 취약점이 그 솔루션을 쓰는 모든 기업으로 동시에 번진다는 점에서, 자사 인프라만 지키는 방어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유출된 연락처를 노린 2차 피싱 위험까지 고려하면, 협력사·SaaS 공급망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 보안 관리 체계 점검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