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etter#CES2024#AI#투명#클라우드뉴스 오늘의 엔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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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CES 2024: AI 누가 더 활용 잘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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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4,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였고, 13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를 찾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성, LG, SK 등의 대기업부터 다양한 스타트업까지 약 760개 기업이 참여하여 활약했습니다
이번 CES 2024의 화제는 역시 AI였는데요
올 해 주제였던 모두 함께, 모두 온’(All together, All on)에 맞게 가전제품부터 홀로그램 박스, 투명 스피커, 미래 택시등의 여러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
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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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2024는 유독 투명한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대규모의 전시회에서 단연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3가지를 알아봐요!
1. Haloasis A1 (이미지 출처: Haloasis )
Haloasis A1는 선없이, 홀로그램으로 노래의 가사가 보여지는 투명 스피커 입니다. 스마트폰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있는 스피커입니다. 고품질 사운드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사가 디스플레이되는 시각적 즐거움도 즐길 수 있는 정말 게임 체인저네요!
2. LG전자 투명 올레드 TV(이미지 출처: LG전자)
LG전자는 77형의 투명 올레드 TV로 CES 2024 혁신상에 이어 최고상을 받았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올레드 TV는 투명한 유리처럼 스크린 너머를 볼 수 있어서 일반 TV와 다른 개방감이 특징이에요. LG전자외에도 삼성전자 역시 투명 TV를 공개하여, 이목의 집중을 모았답니다.
3. Holobox(이미지 출처: Holoconnects)
미래의 기술의 상징이었던 홀로그램이 홀로박스로 나왔답니다. 이제는 광고, 헬스케어, 접객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광고 산업에서는 3D로 만든 제품과 메시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의료진이 홀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환자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하며 원격 협진을 가능하게 해요. 또한, 접객 산업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 호텔 편의시설 안내, 가상 투어 가이드 등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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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hispp( 이미지 출처: Whispp)
Whispp는 AI 기반의 실시간 음성 변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앱은 사고나 인후암 등으로 건강한 목소리를 잃은 사람이나 말더듬과 같은 언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대고 속삭일 때(whisper), 그 소리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해 준답니다. AI가 목소리가 되어주다니, 이런 맞춤형 서비스는 볼수록 놀랍네요.
2. Rabbit R1(이미지 출처: Rabbit)
Rabbit R1은 독특한 AI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의도를 학습하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할 수 있어요. 음성 명령, 터치 스크린, 특별한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Spotify나 Uber 같은 앱과 연동해 간편하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죠. 현재 199달러에 사전 판매 중이며, 사용자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학습시킬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BMind (이미지 출처: Baracoda)
프랑스의 헬스테크 기업 Baracoda는 세계 최초로 AI를 탑재한 스마트 거울인 BMind을 공개했는데요. 외형은 일반 거울과 차이가 없지만, 거울 앞에 있는 사람의 표정, 얼굴 대화등을 분석하여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상황에 맞춘 대화, 음악 재생, 조명을 능동적으로 변경해줍니다. 기기 내부에서 작동하는 온 디바이스 AI를 적용해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적고, 개인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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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코멘트
CES2024는 예상했던 대로 기업들간의 AI활용이 돋보였던 행사였는데요. AI의 발전이 가져온 변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Holobox와 같은 실용적인 홀로그램 기술부터, Whispp와 같이 사고나 질병으로 목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공하는 음성 변환 애플리케이션까지, 이 모든 기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어요. 이러한 기술들이 우리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면서, AI의 잠재력과 그 가능성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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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AI 시대의 도래와 IT 산업의 경계 허물기
AI가 산업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면서, IT 산업에서는 더 이상의 업종 경계가 없다고 꼽히고 있어요.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협력과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답니다. 이 변화 속에서, 통신부터 클라우드, SI, 플랫폼까지 각 분야에서는 전에 없던 협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건 클라우드를 통한 IT 인프라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이에요. 이들은 자체적인 반도체와 AI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통신사들도 AI·IT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민간 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정부 혁신 이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위원장 고진은 '한국IT리더스포럼'에서 디플정의 발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정부 시스템에 민간의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접목하는 전략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플정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123% 증가한 9386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데이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며, AI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 서비스 제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한 정부 인프라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밝혔답니다.
NDS, 고려대학교의료원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수주
엔디에스(NDS)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의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클라우드 시스템의 주요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며, HW, 상용SW, 오픈소스 등의 장애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디에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24시간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 및 서버 성능 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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