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트렌드#신약개발 오늘의 엔레터🧐
-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AI 활용
- 행사 - AWS Starter's Day for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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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Healthcare Trend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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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는 바이오, 의료 분야 최대 규모의 글로벌 투자 심포지움으로, 해당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2024년 4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투자자, 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헬스케어 기업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헬스케어 기업의 혁신, 투자 전망, 산업 동향 등을 예측하고, 투자 결정으로까지 연결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올 해 주요 이슈로는
- 생명과학 분야 투자 동향 및 전망
- AI
- GLP - 1 (당뇨, 비만치료제)
- ADC(항체-약물접합체)
등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요 이슈였던 Gen AI와 국내 기업의 해외 바이오, 의료 시장 진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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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역시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주요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특히, 신약 개발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과 기업 간 활발한 파트너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1. 알파벳의 AI 기반 신약 개발 회사인 알파폴드(AlphaFold)를 활용한 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는 1월 7일에 일라이 릴리(Eli Lilly), 노바티스(Novartis)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AI를 신약 개발에 적용하여 17억 달러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 엔비디아(Nvidia)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 '바이오니모(BioNeMo)'를 진행 중입니다. 바이오니모 플랫폼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생명과학 회사들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생물학 기반 모델을 구축하거나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암젠(Amgen)과 협력하고 있으며, 프레이야(Freyja)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서 소프트웨어로서의 서비스(SaaS)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였고, 의학적 해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은 향후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4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활용 사례 중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정밀 의료,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효율적인 헬스케어 시스템 관리 등 다양한 혁신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바이오, 제약, 진단,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신약 개발 AI 기술은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고, 효과적인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술의 발전은 앞으로 몇 년간 바이오·의료 분야의 진보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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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카카오헬스케어, 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직스 등 총 6개사가 초청되어 발표를 하였으며, 그 중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행사 메인 트랙, 그 외 기업은 아시아, 태평양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메인 발표를 진행한 두 개이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에 2023년의 매출 결과를 공개하며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상 최대의 실적과 수주 금액이 주요 성과를 강조 하였답니다. 또한, 생산 능력 증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양화, 지리적 거점 확장 등을 통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From Pioneer to Innovator"라는 주제로 자사의 사업 성과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중요 전략을 소개했어요. 이들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올리고폴리 경쟁 상황을 진단하고,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답니.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짐펜트라가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ADC, 면역 체크포인트, 다중 항체 등 다양한 질환과 모달리티를 고려한 혁신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데이터뱅크 구축 계획도 제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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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코멘트
이번 행사에선 AI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AI는 산업과 관련 없이 우리의 삶 등의 많은 변화를 느끼게끔 하는 행사였습니다. AI 활용사례 외에도 작년 미국에서는 오젬픽의 등장으로 핫했던 비만, 당뇨치료제 시장 또한 주요 이슈여서 찾아보며서 발전한 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외 다른 이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 이번 행사는 투자사에서 주최했던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많았는데요. 해외 진출을 앞둔 둔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준비하여 컨퍼런스에 초청 받지 않아도 현지에서 열리는 학회 전시회 네트워킹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좋은 기회라고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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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뉴스
AWS, 중소기업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AWS SMB 컴피턴시'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최근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AWS Small and Medium Business Competency (AWS SMB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AWS 파트너들은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게 됩니다. 컴피턴시 발표가 아시아 태평양 및 전세계 중소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AWS와 파트너들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술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외국 고객 신원 제출 의무화 추진
미국 정부가 자국 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 고객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주로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여 첨단 인공지능(AI) 개발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AI 개발 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고성능 반도체의 수출을 통제하고 있음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AI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온 조치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국제적인 기술 분야에서의 긴장과 경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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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가 게임사를 위한 AWS Starter Program을 개최합니다!! 👏👏 이번 행사는 2024 게임 런칭을 준비하고 계신 게임사를 위한 글로벌 런칭 커리큘럼 인데요.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3가지 참여혜택을 드립니다!!
1. 1:1 무상 기술 컨설팅 2/27 - 2/29(시간 선택)
2. "게임 글로벌 런칭 체크리스트" 📝 제공
3. (1:1 기술 컨설팅 진행 시) 기술 테스트 Credit $1,000💰 지원
대상: 게임사
시간: 2024.02.16(금) 13:00 -17:50
장소: 역삼 센터필드 East 18층 101 세미나룸
핸즈온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노트북💻은 필수적으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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