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인 KHF는 올해 Linked Healthcare, Human Plus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와 병원설비부터 AI 의료와 로봇까지 병원·의료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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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클라우드, 헬스케어 연구의 새로운 표준
NDS는 이번 전시에서 DaaS(Desktop-as-a-Service) 솔루션과 CRE(Clinical Research Environment)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환경을 선보입니다. CRE는 연구자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접근·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연구환경으로, 데이터 유출 차단과 접근 통제를 통해 연구 생산성과 보안을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NDS는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국 정부가 ‘페드램프 20x’ 정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절차를 대폭 단축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자동화와 표준화된 심사 체계로 과거 1년 이상 걸리던 승인 기간을 5주로 줄였고, 정부 차원의 통합 조달로 AWS 등 주요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할인 혜택까지 이끌어냈다. 업계는 이를 연방 IT 현대화의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한국 역시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도(CSAP) 개선과 조달 효율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WS가 뉴질랜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75억 뉴질랜드달러(약 6조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다시 꺼냈다. 이번 투자는 연간 1천 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약 8조 원대 GDP 효과가 기대되며, 뉴질랜드 정부 역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법·제도 개편으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 중이다. AWS는 새 리전을 통해 현지 기업들이 더 낮은 지연속도로 데이터 저장과 워크로드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